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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FC1995 > 후원 및 후원가맹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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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후원사 제7호점, JM TECH (금형부품가공)
“국장님 제가 근무하는 회사 지역후원사 7호점 미리 예약하면 안 될까요?” 2호점 현판식이 있던 날, 부천FC 팬 한 분에게 받은 연락이다. 농담인지, 진심인지 당시는 판단이 서지 않았고, 구단의 여러 일로 잠시 잊고 있다. 6호점 협상을 완료한 후 문득 생각이나 혹시 하는 마음으로 연락을 취했다.
“정말 저희 차례인가요? 현판식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.” 그 분의 첫 마디였다. 오늘은 부천FC1995 지역후원사 제7호점이자, 후원 고유번호를 사전에 예약한 최초의 업체 JM TECH를 소개해본다.


경기도 시흥 군자동 공기 좋은 마을에 위치한 JM TECH는 조용한 주위와는 달리, 쉴 틈 없이 기계 소리로 가득했다. 금형부품가공 전문회사로, 관련업종 계통에서는 인지도가 있는 업체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, 정말 소화하는 발주량이 적지 않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.
공장 규모가 크거나, 많은 직원이 있는 것도 아님에도, 이와 같이 인정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잠시 생각해보았는데, 나름대로 그 원인을 대화를 통해 짐작할 수 있게 되었다.
본 업체 박형주 대표에게 사실 제조회사가 지역후원사 참여하는 부분이 다양한 패턴의 소비자가 직접 찾는 업소나 상점에 비해 마케팅 효과에서 떨어질 수 있음에도, 이와 같이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다고 하였으나, 박 대표는 그런 이유에서 거는 기대보다, 함께 근무하는 직원에게 고난에서 다시 태어난, 팀의 얘기를 늘 접했었고, 그런 직원이 무엇보다 사랑하는 대상이 부천축구팀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는 얘기를 전하기도 하여, 순간 코끝이 찡~ 해지는 것을 억지로 참기도 하였다.

[직접 현판의 위치를 잡으시는 사장님]
다소 개인적인 추측일 수 있지만, JM TECH 분명 크게 성공할 수 있는 업체라는 생각을 해본다. 아니 이러한 회사는 반드시 성공해야만 한다. 모두가 어렵고, 힘들다고, 얘기 하는 요즘! 나의 이익보다 직원의 얘기를 귀담아 주고, 넒은 마음에서 진심으로 서로를 보듬어 줄 수 있는 관계가 형성된 회사라면 분명 발전할 수 있는 큰 자산을 갖춘 회사임을 우리는 확신한다.
어쩌면, 10년 후 K리그에서 잘 나가고 있는 부천FC1995 선수 유니폼 앞가슴에 “JM”이란 로고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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